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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티즌이 선택한 뉴스를 만나보는 시간, 인터넷뉴스 톱10, 10위부터 출발합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기초생활보호 대상자가 한 달에 10만원까지 저축하면 정부나 민간 기업기부금에서 3년간 저축액의 최대 2배인 720만원까지 목돈을 만들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 실시됩니다. 비 오는 날 감전사고 위험이 있었던 맨홀뚜껑, 새로운 개선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독도는 한국 땅” 광고>
<한강 투신 어머니 구하려던 아들 실종>
<美 ‘암 세포 잡는 폭탄’ 개발>
<장애 여성 성폭행한 버스기사 6명 검거>
<로보캅 무장한 인천 해경 특공대>
<런던 테러에 사용된 ‘못 폭탄’ 공개>
<영화 ‘친구’ 실제 모델에 유죄 취지 판결>
<英, 1분 돌풍에 건물 수백채 파괴>
<맨홀 뚜껑 감전사고 막는다>
<“영세민 저축액의 2배 목돈 준다”>
지난달 빗길을 걷던 여고생이 맨홀 뚜껑을 밟아 전기에 감전돼 숨졌는데요. 빗길 감전사는 주로 맨홀 안 전기 이음새에서 누전된 전기가 빗물에 닿아 전류가 세지면서 일어납니다. 이런 감전사고에 대비해 한전은 내년 말까지 전국의 맨홀 안 전선 연결부위를 절연 효과가 뛰어난 방수접속제로 바꾸고 철제 맨홀 뚜껑을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교체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정익중(과장/한국전력 배전처): 절연재질인 FRP 뚜껑으로 개발하여 전량 교체토록 함으로써 정기적인 안전성을 더 한층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기자: 비오는 날 맨홀이나 전신주, 가로등과 같이 감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을 지나실 때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국 남부 버밍험 지역에 갑작스러운 돌풍이 휘몰아쳐 불과 1분 사이에 지붕이 날아가고 벽이 부서지는 등 주택과 빌딩 수백여 채가 파괴되는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을 협박해 흥행수입의 일부를 빼앗은 혐의로 영화의 실제 모델이자 감독의 친구인 폭력조직원에게 대법원이 유죄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미국 ABC방송이 지난 7일 런던 테러에 사용된 못폭탄을 공개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안에 기폭제를 넣고 표면 가득 못을 붙여넣은 못폭탄은 폭발과 동시에 못이 사방으로 튀어 치명적 상해를 입힙니다. 불법 조업을 막기 위해 로보캅 특공대가 나섰습니다. 최첨단 특수보호장구로 무장한 인천해경 특공대원들, 지난 5월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을 나포하다 4명이 쇠파이프에 맞아 중경상을 입었는데요. 이번에 지급된 특수 플라스틱 갑옷은 신체의 전부분을 감싸 충격을 잘 흡수할 뿐 아니라 부력성능이 좋아 물에 빠져도 걱정이 없습니다. 내구성을 강화한 헬멧도 완전무장을 돕습니다. ⊙신철상(인천해양경찰서 특공대): (불법)중국어선 나포 시 칼이나 강목을 들고 나올 때 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이므로 자신감이 생깁니다. ⊙기자: 플라스틱 갑옷은 해경특공대뿐만 아니라 경비함정 경찰관에게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20대 여성 정신지체장애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온 버스기사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표현과 판단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노려 돈을 주고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입니다. 폭탄이라고 해서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미국 MIT연구팀이 암 종양에 깊숙이 침투한 뒤 폭발해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스마트 폭탄을 개발했는데요. 피부암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강에 투신한 어머니를 구하려고 강에 뒤따라 뛰어든 아들이 실종됐습니다. 정작 투신한 어머니는 목숨을 건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1살의 한국인 서경덕 씨가 뉴욕타임스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의견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아시아인이 개인적으로 국가 현안에 대해 뉴욕타임스에 광고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서경덕 씨는 앞으로 다른 해외 유력 언론에도 이같은 광고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넷뉴스 톱10 박사임입니다.